경제
엔비디아 0.79% 하락, 브로드컴 2.80% 상승…미국 증시 혼조세
미국 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의 혼조세 속에서 마감했다. 상위 종목들의 주가 추세가 엇갈리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불확실했다.
브로드컴은 2.80% 상승하며 308.65달러에 마감했다. 전일보다 8.40달러 오른 주가는 18,847,239주의 거래량을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8조 479억원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2,011조 3,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알파벳의 Class A와 Class C 주식도 각각 2.01%, 2.00% 상승하며 각각 211.64달러, 212.37달러에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4.16달러씩 상승한 가운데, 거래대금은 각각 9조 4,243억원과 6조 1,211억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1,954조 662억원과 1,597조 7,158억원이었다.
반면, 엔비디아는 0.79% 하락하며 180.17달러에 마감했다. 278,719,13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은 69조 4,374억원에 달했으며, 시가총액은 6,065조 9,005억원으로 집계됐다. 테슬라 또한 1.04% 하락하며 345.98달러를 기록했으며, 67,541,839주의 거래량과 32조 3,603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546조 1,360억원이었다.
한편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