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술주 상승세, 메타와 넷플릭스는 하락세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종목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테슬라는 3.31% 상승하며 종가 459.46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종가 대비 14.74달러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9728만 9547주였다. 거래대금은 62조 1346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2144조 2306억원이었다. 알파벳 Class C는 0.82% 오른 245.54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1.99달러 상승하며 거래량은 2394만 5075주, 거래대금은 8조 2018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871조 2616억원에 달했다.

브로드컴은 1.05% 상승하여 종가 333.3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3.48달러 오른 수치로, 거래량은 2107만 3094주, 거래대금은 9조 8380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2209조 6553억원을 기록했다. 아마존닷컴은 0.48% 상승하며 종가 220.63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1.06달러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341만 5411주, 거래대금은 13조 4202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3302조 4349억원이었다.

반면 메타는 2.32% 하락하며 종가 717.3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7.04달러 하락했고, 거래량은 2031만 8686주였다. 거래대금은 20조 4536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2529조 1906억원이었다. 넷플릭스는 2.34% 하락한 1170.90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28.02달러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409만 4718주, 거래대금은 6조 7356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698조 3062억원에 달했다.

시장은 주요 기술주들의 상승세와 함께 혼조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시장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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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