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최근 건강 악화를 겪으면서 건강식 요식업에 도전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지난 13일 유튜브 ‘머니멘터리’ 채널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자신의 근황에 관해 “원래는 부동산 관련 금융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이쪽 시장이 많이 경색됐다”면서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피로도가 많이 쌓여 몸이 안 좋아졌다”고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음을 밝혔다. 이어 고지용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관련된 음식점을 하는 후배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후배와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 도착한 고지용은 “곧 매장 오픈이라서 준비가 한창이다”이라며 “손님으로 왔을 때는 몰랐는데,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면 기분이 같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전했다. 영상 속 고지용은 설거지를 비롯해 직접 서빙을 하고 접대까지 하면서 매장 관리의 전반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고지용은 “자영업자의 입장에서보니 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의 어려움과 심정을 알겠다”면서 “앞으로 이 식당을 잘 성장시키고, 자기전문분야인 부동산과 금융쪽의 노하우로 가맹사업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기

채정안은 지난 21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씐나는 셀프 워터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하얀 비키니를 입고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며,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채정안의 이런 몸매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지난 3월,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채정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CCA 주스의 디톡스 효과를 언급하며, 양배추와 당근을 직접 썰어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양배추와 볶은 당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려 완성한 샐러드는 채정안이 요즘 자주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