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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미국서 킥복싱 영상 공개…“밤무대 출연? 다 거짓말”
병역기피 논란 이후 첫 공식 반응…킥복싱 영상으로 근황 전해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최근 미국 현지에서의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4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다르다고, 다르다고 했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킥복싱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상체를 탈의한 채 강도 높은 발차기와 펀치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전히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돌려차기, 복싱 기술 등 수준급의 운동 실력을 담은 장면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밤무대·나나나? 다 가짜 뉴스”…온라인 목격담에 직접 반박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한 교민이 유승준이 “LA 세리토스 지역 행사에서 자신을 한국 슈퍼스타라고 소개하며 ‘열정’, ‘가위’, ‘나나나’를 부른다”는 목격담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그는 “밤일 한 적 없고, ‘나나나’ 부른 적 없고, 내가 한국 슈퍼스타라고 말한 적도 없다”며 “캘리포니아에서 서핑, 스케이트보드, 바트 심슨 티셔츠? 전부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내가 했던 운동과 모자 쓴 건 맞다. 그런데 그것조차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