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데이트 장소를 아직 못 정했다면, 드라마 ‘더 글로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티하우스 에덴’은 어떠세요? 푸른 정원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인생샷은 물론, 가을의 낭만까지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부근에 위치한 티하우스 에덴은 3500평 규모의 넓은 정원을 자랑하는 대형 카페입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이 차를 마시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장소가 티하우스 에덴입니다! 드라마 속 장면처럼 우아하게 차를 즐기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티하우스 에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긋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놓치면 후회할 가을 데이트 명소, 티하우스 에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