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00%, SK하이닉스 -2.90%, LG에너지솔루션 +0.11%...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1%에 달하며 PER 22.43,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570,000원으로 2.90% 하락하며 거래량 2,905,909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 53.41%, PER 11.62, ROE 31.06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42,000원으로 0.11% 상승하며 거래량 246,531주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75,000원으로 0.60%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38,142주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1,400원으로 0.49%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7,300원으로 0.65% 상승했다. KB금융(105560)은 125,000원으로 0.40%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296,500원으로 1.98%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54,000원으로 2.98% 하락했다. 기아(000270)는 123,300원으로 0.08% 하락했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이었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에 따라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이 높은 삼성전자가 보합세를 기록한 반면, 거래량이 낮은 종목들은 등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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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