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1%, SK하이닉스 +6.07%, LG에너지솔루션 +5.99%...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1%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8%이며, PER 22.74, ROE 9.03으로 수급 및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577,000원으로 6.07% 오르며, 거래량 4,287,422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비율은 53.14%, PER 11.77, ROE 31.06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51,500원으로 5.99% 상승했으며, 거래량 592,942주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37,000원으로 4.69% 오르며, 거래량 231,144주를 기록했다. 기아(000270)는 125,600원으로 1.62% 상승하며, 거래량 1,464,735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0,500원으로 0.50% 상승했고, 현대차(005380)는 315,500원으로 0.16%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29,000원으로 0.73% 하락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6,800원으로 4.48% 떨어졌으며, 거래량 5,751,106주를 기록했다. KB금융(105560)은 127,900원으로 2.14% 하락했다.





전체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거래량도 활발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높은 상승률이 눈에 띄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KB금융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높은 외국인비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급을 보였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삼성전자가 15,525,489주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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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