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5%, SK하이닉스 +0.37%, LG에너지솔루션 +3.6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8,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85%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1%이며, PER 22.45,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544,000원으로 0.37% 오르며, 거래량은 2,863,210주로 나타났다. 외국인비율은 53.18%로, PER은 11.09, ROE는 31.06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25,000원으로 3.66%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20,683주였다. 기아(000270)는 123,000원으로 2.24% 상승하며, 1,974,670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314,000원으로 10.76% 급등하며, 거래량 3,732,368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0,000원으로 1.27%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0,400원으로 1.52% 오르며 거래량 3,675,662주를 기록했다. KB금융(105560)은 130,400원으로 1.24% 상승했다.
하락세를 보인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있으며, 1,642,000원으로 2.26%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32,000원으로 0.95% 상승에 그쳤다.
이번 거래일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많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으며, 현대차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현대차 역시 상당한 거래량을 보였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