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1.09%, 에코프로비엠 -1.10%, 에코프로 -0.57%...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5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09%) 상승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5.20%이며, PER 314.06, ROE 29.52로 나타나고 있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2,700원으로 1.10% 하락하며, 거래량 33,026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외국인비율은 12.60%로, PER -192.80, ROE -6.26으로 나타난다.

시가총액 3위부터 10위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82,600원으로 3.05% 상승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다. 알테오젠과 파마리서치(214450)도 각각 554,000원과 462,500원으로 1.09%와 0.54% 상승했다.

에코프로(08652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펩트론(08701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HLB(028300), 삼천당제약(000250)은 각각 0.57%, 1.48%, 0.48%, 1.58%, 2.62%, 0.86%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상황이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엇갈린 등락률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에 따라서도 주가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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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