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꼬마에서 어느덧 듬직한 청년으로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대중의 기억 속 꼬마 아이의 모습을 벗고 훌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그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은 이 놀라운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세월의 흐름에 따른 외적 성장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그의 학업 성취와 최근 방송 활동까지 재조명받는 계기가 됐다.
지난 22일, 윤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면허 라이더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야간 도로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10년의 세월, 운전대 잡은 모습에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 창은 뜨거운 반응으로 채워졌다.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7살이었다. 당시 짜장면을 복스럽게 먹으며 ‘먹방 요정’으로 불렸던 아이가 어느덧 성인이 되어 운전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과 함께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특히 많은 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자녀의 성장을 떠올리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프로그램에서 아버지 윤민수와 보여줬던 다정한 ‘부자 케미’를 기억하는 팬들은 “언제 이렇게 컸나”, “랜선 조카가 다 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성장을 함께 기뻐했다.
알고 보니 미국 명문대생, 방송서도 주목받았다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캡처
단순히 성장한 모습만 화제가 된 것은 아니다. 그의 현재 학업 상태가 알려지며 놀라움은 배가 됐다. 현재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에 재학 중이며, 경영학을 전공하는 인재로 성장했다. 이는 그가 마냥 어린아이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착실히 설계해나가는 청년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학업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STORY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해 훌쩍 성장한 근황을 직접 알렸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풋풋한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과거의 귀여운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학업과 방송을 오가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의 행보에 조용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