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서유리 SNS)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19세 인터넷 방송, 일명 ‘엑셀 방송’에서 하차하며 심경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차피 사람들은 또 각자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말할 거다. 그래도 저는 상처받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저를 믿고 응원해 준 여러분 마음만 저는 꼭 품고 간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덤덤하게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서유리 / 출처 = 서유리 SNS

서유리(서유리 SNS)
서유리는 엑셀 방송 논란이 일자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갚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유리 SNS
그럼에도 서유리의 엑셀 방송에 대한 뒷말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방송 하차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방식으로 향후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