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최준희, 비현실적 다리 길이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영장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두 여기 다녀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도트 무늬 블루 원피스를 입고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170cm에 41kg으로 알려진 최준희는 잘록한 허리와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로 슬렌더한 몸매를 자랑했다. 물결 위로 드러난 극세사 각선미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최준희는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결과지에는 최준희의 몸 상태를 ‘저체중 강인형’이라고 정의하며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에 속해 자칫 허약해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골격근이 잘 발달되어 있는 단단한 체형”이라고 되어 있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