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미니 10집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14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첫 무드 컷(MOODCUT)을 선보였다.
공개된 무드컷에서 오마이걸은 멤버 미미, 승희, 아린, 유빈, 유아, 효정이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무드컷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마치 만화 디즈니의 한 작품의 공주 캐릭터와 같은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오마이걸(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멤버들은 단체 컷에서는 모두 같은 포즈로 한곳을 응시한 채 서 있으며, 개인 컷에서는 각각의 개성을 더욱 드러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12일부터 디즈니를 연상시키는 동화 속 인형의 집과 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애니메이션 티저와 타임 테이블을 공개한 바 있다.
오마이걸(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Dun Dun Dance’, ‘Dolphin’, ‘여름이 들려’를 비롯해 다양한 여름 히트곡으로 무장한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오마이걸이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공개되는 미니 10집 앨범에 대한 열기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는 분위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새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오마이걸(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