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캐시와 이더리움도 각각 9.26%, 3.48% 상승하며 강세 유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레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레오는 24시간 동안 12.95% 상승하며 1만 886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4억 5405만으로 시가총액 16위를 기록 중이다. 1시간 등락률은 0.20%로, 단기적으로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캐시는 24시간 동안 9.26% 상승하며 87만 4673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조 494억으로, 시가총액 1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48%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96위의 멀린 체인은 24시간 동안 5.72% 상승하며 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22% 상승하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모포는 24시간 동안 4.29% 상승하며 177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1.02%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는 91위이다.
시가총액 2위의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3.48% 상승하며 현재 436만 3974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소폭 상승한 0.04%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은 24시간 동안 3.29% 상승하며 19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카이 프로토콜은 3.23% 상승하여 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캐시는 24시간 동안 3.19% 상승하며 60만 5575원에 거래 중이다. 파일코인과 리도다오는 각각 3.14%, 2.93% 상승하며 1848원과 779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오는 거래량 증가와 함께 시가총액 16위에 올라섰다. 레오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암호화폐로,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위해 블록 크기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는 거래 수수료가 낮고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멀린 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기업과 개인이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s)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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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