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1%, SK하이닉스 -4.83%, LG에너지솔루션 -0.85%...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67,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1%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0.49%에 달하며 PER 15.10, ROE 9.03으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256,000원으로 4.83% 하락했으며, 외국인비율은 54.82%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PER은 6.46, ROE는 31.06으로, 수급 및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16,000원으로 3.62%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기아(000270)는 106,500원으로 0.66% 상승했고, 현대차(005380)는 220,500원으로 0.23%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49,000원으로 0.85% 하락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996,000원으로 0.50%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10,000원으로 1.92% 하락했으며, 삼성전자우(005935)는 55,400원으로 2.12% 하락했다. KB금융(105560)은 107,100원으로 1.02%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량도 종목별로 차이를 보이며, 시장의 조정 국면을 반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비율이 높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