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나가던 현대차, 끝내 꺾였다!” 그랜저 ‘선방’에도 ‘판매 부진’ 그늘 … ‘SUV, 친환경차’로 ‘위기 탈출’ 모색!
산타페(출처=현대차)
“그랜저만 잘나가면 뭐하나…” 국내 판매 7.5% ’뚝‘, ’먹구름‘ 드리운 내수 시장!
현대차는 2024년 국내 시장에서 70만 5,010대를 판매, 전년 대비 7.5%라는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국민차‘ 그랜저가 7만 1,656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쏘나타(5만 7,355대), 아반떼(5만 6,890대)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 부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25 소나타 정면(출처=현대차)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6만 9,267대)와 스타리아(4만 1,118대)가 ’안정적인‘ 판매 ’쌍끌이‘를 이어갔고, 대형 상용차(2만 6,864대)까지 ’선전‘하며, ’상용차 명가‘ 현대차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네시스, ’나홀로 질주‘! ’친환경차‘ 앞세워 ’위기 탈출‘ 시동!
’위기‘ 속에서도 ’희망‘은 있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4만 5,854대), GV80(3만 9,369대), GV70(3만 4,469대) 등 ’럭셔리 라인업‘의 ’고른 활약‘ 속에 총 13만 674대를 판매, ’나홀로 질주‘를 이어갔다.
제네시스 신형 GV70 전기차 (출처=제네시스)
“417만 대 ’탈환‘ 가능할까?” 2025년, 현대차의 ’반격‘이 시작된다!
현대차는 2025년, 국내 71만 대, 해외 346만 4,000대 등 총 417만 4,000대 판매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 기반 강화‘, ’북미 현지 생산 체계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제조 혁신‘,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 등 ’5 가지 카드‘로 ’정면 돌파‘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더 뉴 캐스퍼 상부 (출처)=현대차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