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쉐보레, ‘괴물 SUV’ 타호 2.7 터보 엔진으로 포드에 도전장! 국내 출시는 언제?
쉐보레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야심 차게 선보인 신형 타호 2.7 터보 모델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기존 6.2리터 V8 엔진의 압도적인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을 감행, 연비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쉐보레의 최신 SUV 모델인 콜로라도와 동일한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인 존재감, 22인치 휠 장착한 ‘짐승’ 같은 외관
신형 타호 2.7 터보는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22인치에 달하는 거대한 휠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인하고 웅장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첨단 기술의 집약체,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탑재
실내 디자인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1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2+2+3 좌석 배치와 넉넉한 수납 공간은 탑승객 모두에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