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체중 증가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드레스 소화력
4월 예정이던 결혼식 2월로 앞당긴 속사정 관심 집중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배출한 화제의 출연자 김지영이 결혼을 앞두고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다는 고백과는 달리 여전히 완벽한 라인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본식 땐 이 모습 아닐 것”… 솔직한 예비 신부
김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레스 투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결혼식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영상 속 김지영은 무려 아홉 벌에 달하는 드레스를 소화해냈습니다. 가녀린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우아한 오프숄더 디자인부터 몸매의 곡선을 강조하는 슬림핏 머메이드 라인까지, 어떤 디자인도 완벽하게 흡수하며 ‘드레스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특히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하얀 드레스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김지영은 영상과 함께 현실적인 고충도 털어놨습니다. 그는 “드레스를 여러 벌 입는 게 쉽지 않다”며 피팅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본식 때는 영상 속 날렵한 모습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재 체중이 3.7kg가량 늘어났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임신으로 인해 배가 불러오고 몸무게가 증가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월에서 2월로… 결혼식 앞당긴 이유
김지영은 앞서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따뜻한 봄인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예비 엄마가 된 김지영의 컨디션과 임신 주수를 고려해 일정을 과감히 앞당겼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오는 2월 1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김지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그의 피앙세는 6살 연상의 윤수영 씨로 알려졌습니다. 윤 씨는 단순한 일반인이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를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이미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입니다.
승무원에서 방송인으로… ‘하시4’의 히로인
한편 김지영은 지난 2023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방송 당시 그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다운 단아한 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방송 종영 후에도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결혼과 임신 소식으로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임신부라니 믿기지 않는 라인이다”, “배가 나와도 아름다울 것 같다”, “2월의 신부, 너무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