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처럼 쏟아지는 축복! 윤하, 깜짝 결혼 발표 “인생의 든든한 짝 만났다”

‘믿고 듣는’ 가수 윤하, ‘믿고 싶은’ 결혼 소식 전격 발표! 품절녀 대열 합류 예고

가수 윤하가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윤하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는 그녀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방황하던 청춘, 따뜻한 사랑 덕분에 돌파”...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 드러내

윤하는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팬들의 지지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강조했다.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할게요”... 앞으로의 활동 다짐

윤하는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그녀는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윤하의 반쪽은 누구? 궁금증 증폭

윤하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혜성’처럼 등장한 윤하의 반쪽은 과연 누구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하 윤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윤하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 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 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