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09%, SK하이닉스 +1.87%, LG에너지솔루션 -1.92%...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16,7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09%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2%이며, 거래량은 32,571,152주로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PER은 24.24, ROE는 9.03으로 재무 지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599,000원으로 1.87% 상승하며 거래량 3,956,040주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율은 53.54%이며, PER은 12.22, ROE는 31.06으로 양호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8,500원으로 3.15% 상승하며 거래량 3,722,897주를 기록했다. 현대차(005380)는 286,500원으로 0.87% 하락했고, 거래량은 765,296주였다. 기아(000270)는 119,800원으로 0.99%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409,157주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83,000원으로 1.92% 하락했고, 거래량은 192,759주였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11,000원으로 1.54% 하락하며 거래량 137,441주를 기록했다. KB금융(105560)은 124,600원으로 1.19% 하락했고, 거래량은 303,385주였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3,600원으로 3.03% 하락하며 거래량 4,240,011주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92,000원으로 0.06% 상승했고, 거래량은 25,794주였다.





전체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균형을 이루며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거래량이 많은 삼성전자와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의 등락률에 따라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주었다.



증시 뉴스, stock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