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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엄마와의 30년 만의 여행 끝내며 화해... 듀엣곡 발매 (‘여행 갈래’)
이효리와 엄마의 30년 만에 함께한 여행을 통해 화해의 시간을 그린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가 종영했다. 이번 최종회에서 모녀는 5박 6일 동안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재확인했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섬집 아기’를 녹음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여행은 모녀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효리는 엄마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에 아파했고, 지금도 사랑을 갈구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엄마는 “사랑을 못 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딸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여행 중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하고,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엄마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이효리와 엄마는 듀엣곡 ‘섬집 아기’를 녹음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화해와 사랑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효리와 엄마는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