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주행거리 1,008km 실화?” 벤츠 S클래스보다 큰 중국 전기차가 등장했다
중국 BYD가 플래그십 전기 세단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차 ‘다한(Dahan)’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며 테슬라와 벤츠 등 기존 강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공개된 제원만 보면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잠재력을 품었다.
‘다한’의 핵심 경쟁력은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바로 벤츠 S클래스를 능가하는 ‘대형 차체’, 한번 충전으로 1,000km를 넘보는 ‘주행거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고급 세단 시장’ 공략이다. 이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벤츠 S클래스보다 큰 대형 차체에 담긴 자신감
BYD 다한의 차체 크기는 압도적이다. 전장은 5,256mm, 전폭은 1,999mm에 달하며 휠베이스는 3,130mm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일반 모델보다 66mm나 긴 수치로,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광활한 실내 공간을 예고한다.
외관 디자인은 유려한 루프라인과 은색 장식을 통해 거대한 차체가 둔해 보이지 않도록 설계됐다. 전면에는 BYD 특유의 ‘드래곤 위스커’ 장식이, 측면에는 반매립형 도어 손잡이와 21인치 멀티스포크 휠이 적용돼 세련미를 더한다.
1000km 넘는 주행거리는 어떻게 가능했나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