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유럽이 먼저 알아봤다… 448km 달리는 국산 ‘아빠차’
현대자동차가 대형 다목적차량(MPV)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한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패밀리카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84kWh 배터리 탑재 한번 충전에 448km 주행 ‘더 뉴 스타리아 EV’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이다. 핵심인 배터리는 84.0kWh 용량을 탑재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448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국내외 장거리 가족 여행에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으로, 전기차의 주행거리 불안감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성능과 충전 속도 등 세부 정보는 향후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압도적인 공간감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스타리아의 가장 큰 장점인 공간 활용성은 전기차 모델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전장 5,255mm, 축간거리 3,275mm, 전폭 1,995mm의 거대한 차체를 바탕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2열과 3열 헤드룸, 레그룸을 확보했다. 차체 하부에 배터리가 탑재되었음에도 실내 공간 손실을 최소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