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뼈말라’ 몸매 탈출 선언 후

단순 체중 감량 아닌 ‘건강미’에 집중

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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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는 36세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43kg이라는 체중이 알려지며 그의 관리법은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그의 몸매 관리 철학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된다. 단순히 마른 몸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하체 근육과 체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여기에는 과거와 달라진 뚜렷한 목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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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말라 탈출’ 선언 후 하체 운동에 집중했다

이유비는 과거 한 영상에서 자신의 목표가 ‘뼈말라 탈출’이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로 마른 체형이었다. 최근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유독 가늘었던 다리를 운동으로 보완했다고 강조했다.

그가 집중하는 것은 하체 근력 운동이다. 헬스장에서 레그 프레스, 레그 컬, 힙 어브덕션 등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산소 운동에만 치중하는 대신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키워 탄탄한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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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 식단, 먹는 것을 중시하게 된 배경

운동 방식의 변화는 식단 관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하체 운동을 하기 전 참치비빔밥 등 식사를 든든히 챙긴다고 설명했다. “잘 먹어야 힘이 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실제로 하체는 우리 몸의 큰 근육이 집중된 부위로, 고강도 운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가 필수적이다. 굶는 다이어트 대신, 운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영양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바뀐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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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에는 단백질 보충을 빼놓지 않는다. 이는 체중 감량보다 근육량과 체력을 유지하고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거 즐겨 하던 필라테스와 수영은 코어와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줬다면, 이제는 근력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미를 완성하고 있다.

이유비의 트레이너 역시 그의 근력과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그의 변화는 무조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누군가는 자신의 체형에 근육을 더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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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