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인 줄 알고 챙겨 먹었는데… 변비가 심하다면 당장 섭취를 줄여야 할 의외의 음식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즐겨 찾던 중장년층 단골 메뉴, 문제는 따로 있었다.
며칠째 화장실 신호가 없어 속이 더부룩한 경험은 흔하다. 이럴 때 흔히 유산균이나 변비약을 찾지만, 문제의 원인은 의외로 매일 먹는 식단에 숨어있을 수 있다. 무심코 먹었던 음식이 장의 운동을 방해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특히 건강식이라 믿었거나 간단한 한 끼로 즐겨 찾던 메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달콤한 곶감이나 든든한 쑥떡처럼 중장년층이 즐겨 먹는 익숙한 음식이 대표적이다. 변비가 만성적이라면 먼저 자신의 식탁 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강 간식이라 믿었던 곶감과 떡이 문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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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옹심이, 한 끼 식사로 충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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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국수만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한다면, 식단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애호박, 버섯, 김, 미역 같은 채소와 해조류 고명을 듬뿍 올려 먹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다. 감자 전분으로 만든 쫄깃한 감자옹심이 역시 마찬가지다. 옹심이만 먹기보다 배추나 무 등 채소를 넉넉히 넣고 끓여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간편한 밥반찬 가공육이 숨기고 있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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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 필수품으로 꼽히는 햄과 소시지도 주의가 필요한 식품이다. 조리가 간편해 밥반찬으로 자주 오르지만, 가공육에서는 식이섬유를 거의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제품에 따라 높은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장내 환경에 부담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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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