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탄력 저하 부르는 당분 음료의 진실
50대 이후 피부 노화 가속하는 음료 습관
사진 = unsplash.com
피부 노화, 마시는 것부터 달라진다
하루 동안 무엇을 마시느냐는 피부 상태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얇아지기 쉬워 작은 습관 차이가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과 시술에 집중하지만, 실제로는 일상적인 음료 선택이 피부 노화 속도를 좌우하기도 합니다.피부과 전문의들은 일부 인기 음료가 조용히 주름, 탈수, 탄력 저하를 가속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탄산이 당길 때 마신 이것, 주름을 깊게 만든다
사진 = unsplash.com
또 다른 피부과 전문의 엘라인 쿵은 일반 탄산에 포함된 당분이 ‘당화’ 과정을 촉진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포도당과 과당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키는 현상으로, 피부 회복력을 떨어뜨리고 깊은 주름과 칙칙한 피부를 만듭니다.
당화로 생성되는 최종산물은 피부를 단단하고 거칠게 만들어 탄력을 잃게 합니다. 탄산이 생각날 때는 당 없는 탄산수나 발효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편하게 마신 이것, 피부 수분을 빼앗는다
사진 = unsplash.com
미용의학 전문의 나디르 콰지는 이런 음료들이 피부를 건조하고 탈수된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과다 섭취 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빼앗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병 라테에도 역시 지방, 감미료, 색소가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 피부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준다고 말합니다. 집에서 직접 내린 커피나 블랙커피를 선택하면 이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는 매일의 선택을 기억한다
사진 = unsplash.com
대신 물, 허브차, 은은한 향의 탄산수를 선택하면 수분 유지와 탄력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피부는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선택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작은 음료 습관 변화만으로도 피부는 더 오래 탱탱하고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마시는 한 잔이 몇 년 뒤 피부를 만든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