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 달 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온라인 ‘술렁’

2600억대 혐의 수사 종결 앞두고 포착된 또 다른 장면

그룹 코르티스 공연장에서 포착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코르티스 공연장에서 포착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인스타그램 캡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모습이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공연장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사진 속 그는 검은 상의와 카키색 재킷, 선글라스 차림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전보다 확연하게 줄어든 체격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뒤따랐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얼굴형 자체가 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급기야 “코도 작아진 것 같다”는 구체적인 의견까지 나왔다. 불과 몇 달 사이 벌어진 변화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상황이다.

두 달 만에 사라진 볼살, 요요설은 옛말



이번 모습이 더욱 관심을 끄는 데는 과거 이력이 있다. 방 의장은 앞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으나, 지난 6월 다시 체격이 커진 모습이 포착돼 ‘요요’ 의심을 받았다.
불과 두 달여 만에 요요설을 잠재울 만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셈이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지만, 단기간에 이뤄진 변화라는 점이 핵심이다.

공교롭게 맞물린 2600억 혐의 수사 종결



그의 외모 변화가 포착된 시점도 흥미롭다. 현재 경찰은 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와 관련된 부당 이익 규모는 약 2600억 원에 달한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됐으며 종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 등 최종 처분 결정만이 남은 상태다.
중요한 법적 판단을 앞두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상황과 맞물려, 이번 외모 변화는 또 다른 관점에서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