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 복숭아 7개 뛰어넘는 압도적 함량은 기본
알맹이부터 수염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영양 덩어리
사진 : 옥수수 / unsplash.com
알고 먹으면 단순한 주전부리를 넘어 건강 관리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옥수수 한 개에 담긴 효능과 이를 온전히 누리기 위한 보관법까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식이섬유, 복숭아 7개 먹는 것과 같다
옥수수가 체중 관리에 이로운 간식으로 거론되는 배경에는 압도적인 식이섬유 함량이 있다. 옥수수 한 개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약 10g 들어있다.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양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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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눈과 수염, 무심코 버리면 손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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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과정에서 흔히 버려지는 옥수수수염도 빼놓을 수 없다.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준다.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차로 끓여 마시면 훌륭한 건강차가 된다.
사진 : 옥수수 수염 차
당도와 식감, 옥수수 맛 지키는 보관의 기술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가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다. 특유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즐기려면 구매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만약 바로 먹기 어렵다면 냉동 보관이 답이다. 찐 옥수수를 3일 이상 보관해야 할 경우, 실온이나 냉장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두면 맛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먹을 만큼만 꺼내 다시 쪄 먹으면 된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