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든 채 나타나… 출연료 전부 쏟아부은 지방흡입 후일담
“내 인생을 걸었다”는 한마디,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었던 이유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얼굴과 몸에 선명한 멍 자국을 드러낸 그는 한 무대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키워드는 ‘지방흡입’, ‘전신마휘’, 그리고 ‘워터밤’이다. 단순한 다이어트나 시술과는 차원이 다른 준비 과정이었다.
서인영은 “내 인생을 걸었다”며 비장한 각오까지 내비쳤다. 그가 모든 것을 쏟아부은 워터밤 무대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사정이 있었다.
출연료 전부 쏟아부은 진짜 이유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공개된 영상은 제작진이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작진이 ”몸이 편찮으시다 들었다“고 안부를 묻자, 서인영은 얼굴에 든 멍을 보이며 입을 열었다.
그는 피부 부스터 주사를 맞은 사실과 함께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팔뚝살이 안 빠지는 거다”라며 수술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워터밤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특히 그는 “내 인생을 걸었다. 내 돈 내 산이다. 출연료를 다 썼다”고 강조하며 이번 무대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팬들 앞에 다시 서기 위해 금전적, 신체적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것이다.
전신마취까지 감행한 수술 과정
수술 과정은 간단하지 않았다. 제작진이 “전신마취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서인영은 맞다고 답했다. 수술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신마취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온몸에 멍이 빠지는 과정에 있지만,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표했다. 서인영은 “뭔가 정리가 됐다. 뒷살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며 변화를 체감했다.
과거 코 수술을 다섯 번이나 했던 경험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과거 수술과) 비교하면 이 정도는 껌”이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의 고백은 화려한 무대 뒤에 가려진 연예인의 노력과 고충을 짐작하게 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