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살 연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기대했건만... 유튜브 통해 밝힌 뜻밖의 불청객 정체는?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고민은 바로 집 앞에 매일같이 나타나는 ‘까마귀 떼’ 때문이었다.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은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는 신지는 최근 신혼집을 마련하고 함께 생활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미리 맛보고 있다. 하지만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의 일상에 매일 아침마다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난장판을 만드는 존재가 등장했으니,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유튜브로 전한 소박한 식사와 뜻밖의 고민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지난 25일 신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을 끓여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문원은 직접 레시피를 찾아가며 정성껏 떡만둣국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식사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신지는 “오늘 까마귀 이슈를 봤어야 했다”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녀의 말에 문원 역시 “분리수거 쓰레기를 내놓기만 하면 까마귀들이 전부 쪼아 놓는다”고 거들며 고충을 토로했다.

집 앞을 초토화시키는 까마귀와의 전쟁



신지는 “집 앞을 완전히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다”며 한숨을 쉬었다. 문원은 “아까도 나가서 또 치웠다”며 이미 여러 차례 겪은 일임을 암시했다. 특히 이들 까마귀는 신지의 집 앞뿐만 아니라 옆집까지 피해를 주며, 정작 두 사람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도망가 버려 얄미움을 더하고 있다고.
도시에서 까마귀로 인한 쓰레기 문제나 소음 피해는 종종 발생하는 일이지만, 5월의 신부가 될 신지에게는 마냥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성가신 문제가 된 셈이다.

고난도 함께 이겨내는 예비부부



한편 신지와 문원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문원은 과거 결혼 경험과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지는 이에 개의치 않고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두 사람에게 ‘까마귀 소동’은 어쩌면 함께 해결해 나갈 첫 번째 미션일지도 모른다. 팬들은 “까마귀도 두 사람 결혼을 축하하러 왔나 보다”, “귀여운 예비부부의 고민”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는 한편, 현실적인 해결책을 조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이 소소한 전쟁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