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승부‘ 스틸컷(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병헌과 유아인이 바둑기사 조훈현과 이창호를 연기한 영화 ‘승부’의 넷플릭스 공개가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결국무산됐다. 대신 다음 달 26일 극장 개봉으로 가닥이 잡힌 모양새다.
영화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17일 “영화 승부가 오는 3월 26일 극장 개봉한다”고 밝혔다,
‘승부’는 우리나라 바둑의 전설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에게 패한 뒤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영화 ‘승부‘ 포스터, 유아인(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유아인 SNS)
영화는 조훈현과 이창호의 대결이라는 기존에 없던 색다른 소재로 주목받았다. 게다가 연기파 배우인 이병헌과 유아인의 대결구도로 공개 전부터 흥미를 유발했다.

유아인(유아인 SNS)
승부는 지난 2021년 촬영을 마치고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변수가 생겼다. 주연 배우인 유아인의 마약파문이 일었고, 결국 구속되면서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 진 것이다.
갑작스러운 변수에 작품공개가 차일피일 미뤄졌으나, 결국 영화관 개봉으로 작품이 빛을 보게된 상황이다.

유아인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