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3.85%, 에코프로비엠 +0.25%, 에코프로 +0.98%...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개장 초반 다양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9만9,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85%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87%이며, PER 212.52, ROE 29.52로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다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반면,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8,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5%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비율 12.38%, PER 4,946.88, ROE -6.26으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1만 원으로 4.48% 상승하며 거래량 31만4,637주를 기록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9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8% 상승하며 거래량 17만9,781주를 보였다. 펩트론(087010)은 28만1,000원으로 0.18% 오르며 거래량 2만2,745주를 기록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3.85%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7만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3% 하락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141080)와 코오롱티슈진(950160)도 각각 1.27%, 2.31%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삼천당제약(000250)과 HLB(028300)는 각각 1.34%, 0.72% 하락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비율과 거래량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일부 종목들은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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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