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77%, 에코프로비엠 -0.38%, 에코프로 -0.11%...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2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77%)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93%이고, 거래량은 31,545주로 집계되었다. PER은 223.59, ROE는 29.52로, 재무 지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8,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8%) 하락했다. 외국인비율은 12.58%, 거래량은 41,720주이며, PER은 4,956.25, ROE는 -6.26이다.

시가총액 3위인 에코프로(086520)는 9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1%)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584,148주를 기록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8만4,200원으로 1.08% 상승하며 거래량은 134,333주에 달했다. 리가켐바이오(141080) 역시 19만1,9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4만1,000원으로 0.79% 하락했으며, HLB(028300)는 4만9,500원으로 2.37% 하락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만6,000원으로 0.22% 하락한 상태다. 펩트론(087010)은 28만9,000원으로 0.8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알테오젠과 코오롱티슈진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인 거래량은 에코프로에서 두드러진다. 시장의 등락은 외국인의 수급 동향과 거래량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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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