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1048억 9444만 주’ 동반하며 시가총액 68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엠와이엑스 파이낸스가 24시간 등락률 5.0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478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048억 9444만에 달한다. 1시간 등락률도 1.09% 상승하면서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캔톤 네트워크 역시 4.74%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110원에 거래되고 있는 이 암호화폐는 24시간 동안 306억 1828만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1시간 등락률은 2.12%로, 단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8위의 트론은 24시간 동안 2.92% 상승하며 현재 41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0.43% 상승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67위의 게이트 토큰은 24시간 동안 0.86% 상승하며 1만 5473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15% 소폭 하락했으나, 전반적인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100위의 트러스트월렛 토큰은 24시간 동안 0.57% 상승하며 145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0.04%의 미미한 하락을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추세는 안정적이다.
한편, 테더 골드는 0.55% 상승하며 639만 342원에 거래되고 있고, 팍스 골드는 0.54% 상승하며 640만 5896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도다오와 다이는 각각 0.05%, 0.01% 상승, 이더리움은 0.26% 하락하며 459만 27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캔톤 네트워크는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트론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적 특징을 갖춘 암호화폐들이 시장에서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러한 동향은 향후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