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 국내 인증 완료… “슈퍼카 성능에 친환경까지?”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출처=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실내 (출처=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 800마력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슈퍼카 뺨치는 성능인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이 차 타고 고속도로 달리면 날아가는 기분일 듯!” 전기 모터만으로도 60km 이상 주행 가능한 배터리 시스템을 갖춰 도심 주행에서는 연비 걱정 없이 효율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힘 좋고 연비까지 좋다니, 완전 최고잖아!”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측면 (출처=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기존 우루스보다 더욱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새로운 범퍼와 전면 그릴 디자인은 과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 클러스터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한다. “실내는 또 얼마나 멋있을까?”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실내 레이아웃은 육각형 송풍구 및 현대적인 클러스터 디자인과 어우러져 럭셔리 SUV의 품격을 보여준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측정면 (출처=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E를 통해 고성능 하이브리드 SUV 시장을 선도하고, 차세대 우루스 전기차 출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세대 우루스는 2026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며,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을 이끌어갈 핵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람보르기니 전기차라니, 상상만 해도 짜릿해!”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후면 (출처=람보르기니)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