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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워터밤’서 섹시한 퍼포먼스
가수 효린이 ‘워터퀸’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대구 2024’에서 효린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시원한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날렸다.
씨스타19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효린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노 모어(NO MORE)’, ‘사우시(SAUCY)’, ‘마 보이(Ma Boy)’, ‘러빙 유(Loving U)’,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관객을 열광시켰다. 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효린은 이번 행사에서 씨스타19로 재출격하며 한층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멤버 보라와 함께 오는 8월 발매될 신곡 ‘Wait’의 후렴구를 짧게 공개하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효린은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이트(Wait)’를 발매할 예정이며, 신곡에는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냈다. 이번 신곡을 통해 효린의 한계 없는 음악 도전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