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 최초 공개…워터밤·솔로지옥 비하인드까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솔로 콘서트 준비 현장 공개

가수 권은비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61회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과 절친 이시안과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은비의 콘서트 VCR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꼼꼼하게 촬영 내용을 체크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대 완성도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절친 이시안과의 유쾌한 만남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스케줄을 마친 권은비는 절친 이시안의 집을 찾는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찐친다운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함께했던 워터밤 무대 비하인드와 더불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관련 에피소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이시안은 워터밤 무대에서 권은비 때문에 속상했던(?) 사연을 고백하고, 솔로지옥 출연이 가능했던 이유가 권은비 덕분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웃음 바다 된 티키타카

권은비와 이시안은 오랜 절친 사이에서만 가능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로 흥미를 더한다. 권은비가 이시안의 미래를 예언하는 장면에서는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두 사람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끈끈한 우정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전참시’, 토요일 밤 화제성 1위

한편 전참시는 꾸준히 토요일 밤 강자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8월 2주차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9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박준면, 쯔양, 이세희, 홍현희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권은비와 이시안의 찐친 케미와 권은비의 무대 준비 비하인드는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