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 신혼 여행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일반인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한 효민은 현재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효민은 검정색 하의에 흰색 상의 수영복 패션으로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효민은 앞선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축가는 가수 거미와 배우 임시완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의 부케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받았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도 효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효민은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카오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며 모처럼 완전체로 공식석상에 자리했다. 효민은 이 외에도 자신이 론칭한 주류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