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는 13일 팬 플랫폼 프롬에 자신과 관련된 인성논란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선우는 “앞에 팬들 다 있는데 미쳤다고 경호원 보고 에어팟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최근 선우가 라디오 방송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던 도중 발생했다
당시 선우는 경호원으로부터 에어팟을 당연하다는 듯 한 손으로 받고 별다른 감사도 표하지 않은 점을 들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나나가 상황을 지적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더보이즈팬들의 지적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받아치기도 한 나나는 추가 해명을 내놨지만 논란을 잠재우긴 역부족인 상태다.
나나는 더보이즈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다.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다. ‘혼나야 겠는데’ 거기에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야”라고 댓글을 추가해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