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시간 반 걷는다더니…운동보다 ‘이것’이 먼저였다
20년 만에 푹 빠진 운동, 요가·발레·웨이트를 한 번에 하는 느낌
고현정 인스타그램
실제로 그녀의 관리법은 헬스장에서 무거운 기구를 드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꾸준한 걷기와 식이요법, 그리고 최근 새롭게 시작한 운동의 조합이 핵심 비결로 꼽힌다. 단 하나의 특별한 비법이 아닌, 생활 습관 전반에 그 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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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반 걷는다는 말의 진실
그녀의 체중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걷기다. 고현정은 매일 2시간 30분가량 걷는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걷기는 달리기와 달리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하루 이틀 고강도 운동을 하고 지쳐 포기하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하지만 고현정은 강도보다 꾸준함에 집중했다. 매일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체중 감량 후 요요를 막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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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극찬한 운동의 정체
걷기만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한 것은 아니다. 최근 그녀는 새로운 운동인 ‘자이로토닉’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직접 기구를 이용하며 다양한 동작을 소화했다.운동을 마친 고현정은 “요가와 발레, 웨이트를 함께 하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약 20년 만에 운동다운 운동을 해보는 소감이었다. 이는 그녀가 무조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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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식이요법이 먼저였던 이유
사실 그녀의 관리법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운동이 아니었다. 고현정은 과거 인터뷰에서 “작품 때문에 살을 뺐는데, 식이요법의 역할이 제일 컸다”고 단언했다. 운동도 병행했지만, 식단 조절이 없었다면 성공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결국 고현정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명확하다. 격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하는 대신, 식이요법을 중심에 두고 걷기를 생활화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더하는 방식이다. 특별한 비법이 아닌,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기본’에 충실한 결과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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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