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러닝 말고도 ‘저녁 식단’이 핵심, 무작정 굶지 않는 게 비결
먹고 싶은 것 참지 않아... ‘이 운동’으로 15kg 감량 후 몸매 유지
서동주 인스타그램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꾸준히 주목받는다. 과거 방송을 통해 약 15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관리 비법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혹독한 절제를 동반하는 다이어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서동주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무작정 굶기보다 즐겁게 운동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현명하게 즐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의 SNS에 꾸준히 올라오는 운동 기록이 그 배경을 짐작하게 한다.
먹고 싶은 라면을 참지 않는 이유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의 다이어트가 흥미로운 지점은 ‘절대적인 금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는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는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실제로 테니스 레슨 후기를 공개하며 라면, 소시지, 삼각김밥, 맥주,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고 솔직하게 밝힌 적도 있다.
대신 그는 섭취한 만큼 반드시 움직였다. 먹은 뒤에는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모하는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이는 단기적인 체중 감량보다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에 무게를 둔 접근법이다.
테니스와 러닝이 일상이 된 배경
그가 꾸준히 즐기는 운동은 테니스와 러닝이다. 테니스는 짧게 뛰고 멈추는 동작이 반복되는 전신 운동으로, 활동량이 상당하다. 특히 하체를 끊임없이 사용해 다리와 엉덩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러닝 역시 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운동이다. 저녁에 뛰어서 집까지 간다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날 밤에 러닝으로 이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이 아닌, 재미를 느끼는 스포츠를 통해 꾸준함을 확보한 것이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15kg 감량의 진짜 핵심은 저녁 식단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식단 관리였다. 의외의 지점은 저녁을 굶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과거 15kg 감량 과정에서도 특정 음식만 먹는 극단적인 식단은 피했다.그의 저녁 식단 핵심은 브로콜리 같은 채소 중심의 구성이다. 무조건 식사량을 줄여 허기를 참는 대신, 포만감을 주는 채소를 활용해 전체 섭취량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꾸준함이 지금의 서동주를 만든 비결로 꼽힌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