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식단 조절 대신 그녀가 매일 꾸준히 실천한 두 가지 운동

단순히 마른 게 아니었다,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잡은 운동 조합

서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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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는 많은 여성이 선망하는 몸매의 소유자로 꼽힌다. 치과에 갔다가 독특하게 캐스팅된 일화만큼이나, 169cm의 키에 가늘고 긴 실루엣은 데뷔 초부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비현실적으로 얇은 허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런데 서예지의 식습관은 대중의 예상과 전혀 다르다. 극단적인 소식이나 절식을 할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과거 한 방송에서 “하루에 네 끼 정도 먹는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늦게 잠드는 생활 패턴 탓에 새벽에도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그녀가 굶지 않고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배경에는 다른 비결이 있었다.

굶지 않고 슬림한 몸매를 만든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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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관리법은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대신, 충분한 에너지를 섭취하고 활동량으로 균형을 맞추는 방식에 가깝다. 그녀가 꾸준히 실천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은 물의 저항을 이겨내며 전신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팔과 어깨는 물론 등, 복부, 하체까지 모든 근육을 균형 있게 활용해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관절에 부담이 적어 꾸준히 하기에도 좋다. 특히 자유형과 배영은 등과 어깨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배우나 모델들이 선호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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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와 근력을 한 번에 잡은 비결

수영과 함께 서예지가 빼놓지 않는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몸의 중심을 잡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복부와 허리 주변의 군살을 정리하고 잘록한 라인을 만드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결국 서예지 몸매의 핵심은 유산소 운동인 수영과 근력 운동인 필라테스의 조합에 있다. 두 운동을 병행하면 체지방 감소는 물론 기초대사량 유지, 근육량 보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순히 마른 몸이 아니라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 조합이기도 하다.

서예지의 몸매가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볼륨감 있고 균형 잡혀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필라테스로 몸의 작은 속근육까지 탄탄하게 만들고, 수영으로 전신의 큰 근육을 다듬어 전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것이다. 건강한 식사와 꾸준한 운동의 병행이야말로 근 손실을 막고 건강미를 유지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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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