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국내에서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와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유럽 심지어 미국에서도 홍역이 유행하면서 예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역은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극도로 높은 호흡기 감염병이다. 면역력이 부족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위험이 있다. 특히 3~6월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백신 접종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현재 국내에선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걸쳐 총 2회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1차 접종 시 93%, 2차 접종 시 97%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홍역 유행 국가에 방문해야 한다면 출국 최소 2주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위생 관리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역 바이러스는 열과 빛에 약하며 공기 중이나 물건 표면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고, 자주 사용하는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스크 착용 및 증상여부 관찰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출국 최소 4~6주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 후 입국해선 발열이나 발진 증상이 있는지 철저하게 관찰해야 한다.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