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봤는데도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아내 SNS에 남편 김기방이 남긴 한마디
김희경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톱스타 조인성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오랜 팬심을 드러낸 이 게시물에 남편 김기방이 직접 남긴 댓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경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불)가능한 사랑”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조인성 주연 영화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촬영됐다. 김희경은 “인성 오빠 영화가 분기별로 개봉을 해줘서 제가 거의 유일하게 외출(자유부인)하는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가 밝힌 10년 넘은 팬심
이날 김희경의 팬심은 유독 돋보였다. 그는 “거의 10년을 봤는데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다며 조인성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과 절친한 사이로 오랜 기간 알고 지냈음에도 여전한 설렘을 표현한 것이다.
그는 “이런 호사를 언제 누리냐”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남편 김기방이 허락한 합법적 바람
게시물에 남편 김기방이 직접 남긴 댓글은 상황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는 “일 년에 몇 번 안 되는 합법적 바람. 심지어 내가 찍어 드림. 참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경은 “줄 서서 사진 찍어야 해서 몇 번을 포기하려던 찰나 빨리 가서 대기하라고 사진 찍어주겠다고 해주는 내 남편 최고”라고 화답했다. 부부의 돈독한 신뢰와 애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기방과 조인성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 사이로, 이들의 유쾌한 관계가 이번 일화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