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서 춤추는데 근육량은 제로…한의사가 내놓은 심각한 경고

결혼 두 달 만에 남편과 찾은 한의원, 인바디 점수조차 나오지 않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던 모습과 대조되는 결과다. 이번 진단은 그의 낮은 ‘근육량’과 ‘인바디 점수’, 그리고 실제 나이를 웃도는 ‘신체 나이’와 관련이 깊다. 신지는 결혼 두 달 만에 남편과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했다.

지난 8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남편 문원과 함께 체질 검사를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신지는 비교적 담담한 모습으로 검사에 임했지만, 검사 결과지를 받아 든 한의사의 표정은 심상치 않았다. 결과는 신지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콘서트 열정 뒤에 숨겨진 인바디 점수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것은 인바디 검사였다. 한의사는 “인바디 점수가 아예 안 나온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지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콘서트와 행사 무대를 소화하며 춤을 추는 그였기에 근육량이 부족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근육량 미달이 부른 심각한 경고



문제의 핵심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근육량이었다. 한의사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로 근육량이 아예 없다”며 “근육이 없으니 관절이 여기저기 아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히 체력 문제를 넘어 건강의 심각한 적신호였다. 구체적으로 “근육량을 12㎏ 정도 찌워야 한다”는 해결책까지 제시됐다. 현재 체중을 유지하려면 근육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의미다.

40대 나이에 50대 몸이 된 배경



부족한 근육은 신체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한의사는 “나이는 40대인데 몸은 거의 50대 수준”이라는 최종 진단을 내렸다. 근육량 부족이 신체 나이를 10년 가까이 끌어올린 셈이다. 이는 많은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지점이기도 하다. 체중계 숫자에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몸의 기능을 지탱하는 근육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신지는 지난 5월 2일, 7살 연하의 비연예인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제 막 신혼 생활을 시작한 지 두 달여 만에, 남편과 함께 찾은 병원에서 예상치 못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게 된 상황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