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화제 모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깜짝 만남 공개
군백기 마친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소식과 함께 전해진 훈훈한 인증샷에 전 세계 팬들 관심 집중

사진=후덕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후덕죽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중식의 대부 후덕죽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만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후덕죽 셰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로벌 스타와 함께. 저도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정국, 진, 뷔가 후덕죽 셰프를 둘러싸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후 셰프 역시 인자한 미소로 화답하며 세대를 초월한 만남의 훈훈함을 더했다.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덕죽



후덕죽 셰프는 국내 최고령 현역 요리사로,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수십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칼솜씨와 요리 내공은 물론, 젊은 셰프들과의 경쟁에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겸손한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그의 성품에 많은 이들이 ‘진정한 어른의 표본’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과거 서울신라호텔의 전설적인 중식당 ‘팔선’을 이끌며 총괄 셰프와 조리총괄 상무까지 역임한 그는 한국 중식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요리 인생의 황금기를 이어가고 있다.

완전체 컴백 앞둔 BTS와의 만남



한편, 이날 후덕죽 셰프와 함께한 방탄소년단은 군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앨범 ‘ARIRANG’ 발매를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공개된 이번 인증샷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됐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인물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셰프님도 아미셨군요”, “분야는 다르지만 정상들의 만남이라니 멋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