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빠 어디가’로 사랑받던 꼬마, 어느덧 18세 청년으로 훌쩍
유튜브 통해 밝힌 충격 주량과 이마 보톡스 시술 경험까지 화제

사진=유튜브 ‘10준수’ 캡처
사진=유튜브 ‘10준수’ 캡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출연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어느덧 18세 청년이 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과 해장을 논하는 등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이준수는 지난달 31일 개인 유튜브 채널 ‘10준수’에 ‘마라탕으로 해장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어제 술을 마셨다”며 마라탕과 꿔바로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친구와 소주를 5병씩 마신 적도 있다”며 상상 이상의 주량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아직 숙취가 없는 건강한 간을 가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조카의 솔직한 자기 관리 고백



이날 영상에서 이준수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대한 관리 비법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요즘 위가 줄어서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고, “술을 마실 때도 안주를 많이 먹지 않는다”는 나름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더 나아가 이마 주름 개선을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경험과 정기적으로 에스테틱에서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숨김없이 공개했다. 과거 ‘극 I(내향형)’ 성향이었던 MBTI가 현재는 ‘I와 E(외향형)의 중간’ 정도로 바뀌었다며 한층 사교적으로 변한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우 꿈꾸며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



2007년생인 이준수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것이 어색하다며 수줍어하면서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에서 유튜버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가 벌써 술 마시고 해장할 나이라니, 세월 정말 빠르다”, “어릴 때 모습이 생생한데 언제 이렇게 컸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 보기 좋다. 배우의 꿈 꼭 이루길 응원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의 귀여운 꼬마에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