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4살 연하 남편과 유튜브서 궁합 공개... 역술가 ‘충격’ 진단
남편 신영수 “아내 덕에 물질적 안정감 느껴”... ‘머슴 운명’ 인정해 폭소

사진=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캡처
사진=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캡처




배우 한고은과 그의 4살 연하 남편 신영수 씨가 화제다. 이들 부부는 최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궁합을 보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한고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유명 역술가 박성준을 초대해 남편 신영수와 함께 관상과 궁합을 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들 부부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이 이어졌다.

아내 덕에 돈 걱정 없어 솔직 고백



역술가가 “두 분이 만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느냐”고 묻자 남편 신영수 씨는 아내 한고은에 대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점은 아내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 씨는 “제가 아프거나 안 좋은 상황일 때 아내가 옆에서 다 봤는데 그때마다 더 잘해주더라. 가족상이 있거나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솔직히 물질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돈 걱정 안 하고 산다”고 덧붙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님과 머슴 충격적 궁합 결과



이날 역술가는 두 사람의 사주와 관상을 분석하며 충격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그는 신영수 씨에게 “기본적으로 아내에게 잡혀 살게 태어났다. 자기 여자한테 주도권을 주고 잡혀서 맞춰 살 수밖에 없는, 처 자리에 마님을 깔고 있다. 즉 머슴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마님과 머슴의 관계’라고 정의한 것이다.

다소 파격적인 결과에도 신영수 씨는 오히려 유쾌하게 반응했다. 그는 “정확하게 들으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다. 저는 느끼고 있었고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고은 역시 남편의 반응에 폭소를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지난 2015년 만난 지 101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톱스타였던 한고은이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