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pecial but special“...건강미로 돋보이는 레깅스 패션

레드벨벳 슬기 / 사진 = 슬기 SNS
레드벨벳 슬기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슬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othing special but special(특별할 것 없지만 특별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필라테스 학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슬기는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건강미 돋보이는 패션

레드벨벳 슬기 / 사진 = 슬기 SNS
슬기는 올리브 컬러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몸매를 강조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눈빛은 팬들에게 ‘워너비 라이프스타일’을 연상시켰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서도 전해지는 건강미는 ‘자기 관리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레드벨벳 슬기 / 사진 = 슬기 SNS
팬들의 폭발적 반응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워너비 몸매 그 자체”,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슬기는 매일 리즈 시절을 경신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도 댓글을 통해 “진정한 헬시 뷰티 롤모델”, “강단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찬사를 전했다.활동과 행보
슬기는 지난 5월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련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의 균형을 보여주며 팬덤의 기대를 모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패션 화보와 광고 촬영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꾸준한 자기 관리의 아이콘
데뷔 초부터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은 슬기는 이제 ‘헬시 뷰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비롯한 꾸준한 운동 습관은 단순한 몸매 관리 차원을 넘어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