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흰 원피스+볼캡으로 완성한 여름 여신룩

손나은 / 사진 = 손나은 SNS
손나은 / 사진 = 손나은 SNS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청량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미니 원피스와 볼캡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경은 햇살 가득한 해변과 거리 풍경으로,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편의 여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나은 / 사진 = 손나은 SNS
손나은 / 사진 = 손나은 SNS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컷에서는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긴 머리와 맑은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미 여신’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그림 같은 풍경 속 여신”,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려”, “청순+섹시 완벽 조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손나은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두 번째 스무살’,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이 있으며,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